서울 최고기온 28도…남부 내륙 중심 무더위 기승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화요일인 오늘(8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28도로 오르고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며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며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다만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에는 1㎜ 내외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 22~33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광주 19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광주 33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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