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강일홍 기자] 3월 세번째 일요일인 오늘(21일)은 서울방향으로 다소 혼잡한 수준을 나타내겠다. 특히 수도권 진출입 구간과 강원권 위주로 혼잡이 집중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이날 하루 전국 39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현재 고속도로 교통은 대체로 원활한 편이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승용차 출발 기준, 로드플러스)은 서울-대전 양방향 모두 1시간30분, 서울-부산 4시간1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1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다.
지방방향으로는 비교적 소통 원활한 가운데 혼잡시간은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6-17시 최대, 21-22시 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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