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강일홍 기자] 2월 세번째 토요일인 오늘(20일)은 맑은 설 연휴 이후 맑은 날씨로 평소에 비해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현재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원활한 편이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오전 9시 승용차 기준)은 서울-대전 1시간47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2-13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시간대별 자세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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