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최강 한파 속 평소보다 교통량 감소 원활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평소보다 교통량이 감소, 비교적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겠다. /더팩트 DB

오전 9시 기준 서울-대전 1시간54분, 서울-부산 4시간30분

[더팩트|강일홍 기자] 1월 두번째 토요일인 오늘(9일)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심리적 위축으로 평소보다 교통량이 감소, 비교적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겠다.

오전 9시 기준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서울-대전 1시간54분,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8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혼잡 예상시간은 지방방향 10-11시 시작, 12-13시 최대로 이어지다 19-20시 해소, 서울방향은 11-12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고속도로공사 로드플러서 캡쳐

혼잡 예상시간은 지방방향 10-11시 시작, 12-13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1-12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오후에 서울방향 일부 구간은 정체가 예상된다.

상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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