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강남구 강남미래교육센터에 새롭게 조성한 우주대원 훈련 체험공간 '강남 챌린저 트레이닝'의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구 대표 미래 교육 공간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남 챌린저 트레이닝'은 미래 우주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교육 콘텐츠로, 참여자가 우주대원이 돼 다양한 훈련을 수행하며 미래기술을 탐구하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4개의 미션이 진행된다. 탐사로봇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조작하는 로봇 시스템 공학 훈련 △AI를 활용해 우주기지를 설계하는 AI 우주기지 설계 훈련 △우주 환경에서의 생명 유지와 응급 대응을 체험하는 바이오 메디컬 훈련 △LED 인터랙티브 발판을 활용해 민첩성과 순발력을 기르는 우주환경 적응 훈련 등이다. 참가자들은 각 미션을 완수한 뒤 강남 챌린저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또는 가족이다. 모집인원은 1회 학생 16명, 2회 가족 4팀, 3회 학생 16명으로 구성된다.
구는 시범운영을 통해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와 운영 과정을 면밀히 점검한 뒤,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 챌린저 트레이닝은 우주라는 미래 무대를 배경으로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강남의 미래인재들이 흥미롭게 우주를 탐구하며 대한민국을 이끌 융합형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