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논술시험 AI 안경 적발 수험생 2명 고소


업무방해 혐의

서울시립대는 지난달 26일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자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더팩트ㅣ안디모데 기자] 서울시립대학교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시험에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거나 소지하다 적발된 수험생 2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달 26일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자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2명은 지난달 3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 계열 논술시험 현장에서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거나 소지하다가 적발됐다.

A 씨는 수험표 검사 당시에는 일반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시험이 시작된 뒤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스마트 안경을 소지하다 적발됐다.

서울시립대는 이들을 퇴실 조치하고, 향후 3년 동안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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