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비 지원 대상과 접종 항목을 확대하고 1인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사회복지 종사자 감염병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에 총 1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접종 항목을 넓혔다. 기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전체로 대상을 확대했다. 접종 항목도 독감 중심에서 B형간염·일본뇌염·대상포진 등으로 늘렸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23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종사자가 관련 서류를 소속 기관에 제출하면 기관이 이를 취합해 복지누리넷에서 예방접종비를 청구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신청 절차와 제출서류는 복지누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주민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