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행안부 '온AI' 시범 자치구 선정


지난 3월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노원GPT' 도입

노원구가 행안부의 온AI 지방정부 시범서비스 자치구로 선정됐다. 사진은 노원구청 직원이 노원GPT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원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온AI'의 지방정부 시범서비스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온AI는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것으로, 보안성을 확보한 환경에서 법령·지침 및 각종 행정자료 검색, 데이터 취합·분석, 문서작성 등을 지원한다. 화상회의와 연계한 회의록 자동 생성·요약 등 반복 업무도 줄여준다.

구는 온AI 시범서비스에 대한 부서별 사용 희망 수요조사를 거쳐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약 500개 계정을 도입한 후 내년도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활용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시범서비스에는 전국 8개 시·도와 46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는 노원구를 비롯해 도봉구와 서대문구가 참여한다.

앞서 노원구는 지난 3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성형 AI 플랫폼 '노원GPT'도 도입했다. 현재 전체 현원 1584명 중 1150명이 가입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AI를 통한 효율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행정혁신을 선도하고 받아들이는 행정의 체질 개선을 모색하겠다"며 "절감한 행정력을 구민을 위해 활용하고 더 나은 행정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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