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종로 청년생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요리와 바리스타 체험, 힐링 요가, 청년 재테크, K-팝 댄스, 홈재봉틀 등 실생활과 밀접한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18일까지 과정별 2회씩 총 12차례 진행된다. 요리 강좌는 한솔요리학원, 바리스타 체험은 퍼스트바리스타, 힐링 요가는 보일드요가에서 열린다. 재테크 강좌와 K-팝 댄스, 홈재봉틀 과정도 지역 내 전문 교육시설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로 다르다. 청년 재테크는 회차당 25명, K-팝 댄스는 12명이다. 바리스타 체험과 힐링 요가, 홈재봉틀은 각각 6명, 요리 강좌는 5명씩 모집한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종로구 거주자나 종로구에 생활권을 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단단하게 자립하면서도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요리, 재테크처럼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강좌들로 채운 만큼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운 인연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