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연신내역 품은 '갈현1구역', 4467세대 대단지 탈바꿈


갈현1구역 정비계획 최종 고시

은평구 갈현제1구역이 서울시 통합심의에 이어 정비계획 변경이 최종 고시됐다. /은평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갈현제1구역'이 GTX 연신내역을 품은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은평구는 주택재개발 사업지인 갈현동 300번지 일대 '갈현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 결정이 최종 고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고시를 통해 정비구역 면적은 기존보다 7315.93㎡ 늘어난 24만6282.83㎡로 확대됐다. 여기에 용적률 완화 기준이 적용되면서 공급 규모는 기존 4116세대에서 4467세대(임대주택 671세대 포함)로 늘어났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5층, 총 28개 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철 3·6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지나는 연신내역에 인접해있다. 구는 이번 고시로 행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갈현제1구역'은 지난 5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이어 이번 정비계획 변경이 최종 고시돼 착공 단계에서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갈현제1구역은 은평의 미래 주거 지형을 바꿀 핵심 사업지로 이번 정비계획 변경 고시는 도시·건축 완성도를 높여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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