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드론 한자리에…서울퓨처랩 '미래기술 놀이터' 27일 개막


로봇월드컵·드론 구조대·AI 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서울퓨처랩 미래기술 놀이터를 오는 27일 서울퓨처랩과 마곡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서울퓨처랩 축제 프로그램 포스터.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오는 27일 서울퓨처랩과 마곡광장 일대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울퓨처랩 미래기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기술이 놀이가 되는 여름'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이 AI와 로봇, 드론 등 첨단기술을 놀이와 체험, 창작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은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테크존', 게임 형식으로 즐기는 '아케이드존',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뜰리에'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테크존에서는 드론을 조종해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 구조대',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AI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아케이드존에서는 로봇 축구 경기인 '로봇월드컵'을 비롯해 센서와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뜰리에에서는 AI 그림 만들기, 로봇 집게팔 조립, 태양계 팽이 제작 등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퓨처랩 체험관에서는 AI 웹툰 제작, VR 우주탐험, 드론레이스, 배틀봇, 디지털트윈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실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에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글빛미래도서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등 협력기관과 관련 기업도 참여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외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실내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퓨처랩 축제는 시민들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래기술 체험 행사"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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