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디모데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중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여성이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여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10시18분께 핸드볼경기장 1-5 출입구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경찰이 맞는지 확인하겠다며 이름을 요구한 뒤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찰로 호송되는 과정에서도 경찰관을 향해 발길질을 하고 재차 침을 뱉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는 이날로 19일째를 맞았다. 경찰은 전날 기준 시위대의 폭행·업무방해 등 불법행위 총 36건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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