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캐릭터·명소 활용…'봉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시제품 제작 지원, 최대 50만원

서울 광진구는 오는 30일까지 광진 봉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광진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30일까지 '광진 봉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 대표 캐릭터인 '광이', '진이'와 지역 명소를 활용한 디자인을 발굴하고 이를 관내 봉제업체 생산과 연계해 지역 봉제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패션봉제 분야 사업자와 예비창업자, 일반 구민으로 총 5명(팀) 내외를 선정한다. 구 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경우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참여자는 구 캐릭터 또는 지역 명소를 활용한 패션·봉제 제품 디자인 계획안을 2개 이상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원부자재비와 제작비를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개발된 제품이 실제 생산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 홍보와 수주, 판로 연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개발된 제품을 구청 로비 전시를 비롯해 구정 홍보물과 기념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청은 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의 캐릭터와 명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제품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봉제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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