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한강버스가 누적 탑승객 3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숲 선착장 운영은 내달로 연기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지난해 9월 정식운항 개시 이후 지난 3월 1일 전 구간 운행 재개 전까지 총 10만4498명이 이용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지난 19일까지 탑승객이 증가하면서 누적 30만명을 돌파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탑승객은 19만6229명을 기록했다. 시는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10만명 달성까지 47일(3월 1일~4월 16일) 소요된 것과 비교할 때 최근 이용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시는 서울숲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숲 선착장 운영을 위해 ㈜한강버스와 함께 운항 훈련을 진행 중이다. 당초 서울숲 선착장은 이날 개장 예정이었으나 기존 선착장과의 구조 차이와 신규 항로 적응 필요성 등을 종합 고려해 개장 시기를 내달로 조정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는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 속에 새로운 수상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숲 선착장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