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시가 실제 마켓 출시가 가능한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 인디게임 개발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5인 이하의 게임 개발팀으로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간 업무협약에 따라 게임 산업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고등학생 특별 슬롯 1팀'도 배정해 청소년 개발자들의 참여 기회도 넓혔다.
선정된 팀에는 3일간 온전히 신규 게임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와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 하반기 개최되는 '게임·e스포츠 서울(GES)' 내 서울게임앨리 공동관 연계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개발 결과물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STOVE) 플랫폼 입점 연계, 유저 피드백 제공, 구글플레이 마케팅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과도 연결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챌린지는 생업으로 새로운 장르나 기술에 도전하기 어려웠던 개발팀에게 절호의 R&D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창의적인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2의 '피크'처럼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