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내달부터 연중무휴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기존 정기 휴무일이던 월요일도 '서울달' 운영 요일에 포함한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요일 상관 없이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4~6월, 9~11월 성수기 주말에는 운영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운영 방식도 개편한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 연계한 예약 채널을 기존 7개에서 '놀 월드', '트레이지' 등 3개 채널을 추가해 10개로 다양화한다.
기상 악화 등으로 운행이 불가할 경우 대체 프로그램 '서울달 그라운드 투어'를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곤돌라 내부 탐방, 비행 원리 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 '서울달'을 상공이 아닌 지상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달'은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색다르게 선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해 서울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