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준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 상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서비스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수급자 욕구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재가서비스(주·야간보호, 요양, 목욕, 간호)를 간호사나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통합재가서비스는 전국 233개 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상시 공모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전문적인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지원 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단은 서비스 수요 증가와 지역별 편차를 고려해 기존 연 3회 모집 방식을 365일 상시 접수 체제로 개편했다.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사회 내 통합재가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운영 모델은 기관 특성에 맞춰 가정방문형(방문간호, 방문요양 중심)과 주·야간보호형(주·야간보호, 방문요양 중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상시 공모대상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중 시설·인력 기준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기관이 해당하며, 공단 통합재가서비스 선정 협의체에서 신청 기관의 인력 배치 현황, 서비스 수행 능력, 지역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장기요양정보시스템(기관포털)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공모 요건과 절차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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