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법관 후보에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3월 퇴임 노태악 대법관 후임

오는 3월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가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판사로 압축됐다./더팩트 DB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오는 3월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가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판사로 압축됐다.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는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자로 김민기 수원고법 판사,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윤성식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민기(55) 고법판사는 사법연수원 26기로 1997년 서울지법에서 법관직을 시작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산고법 등을 거쳤다.

25기인 박순영(59) 고법판사는 1996년 대전지법에서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대전고법 등을 거쳤다.

손봉기(60) 부장판사는 21기로 1996년 대구지법을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대구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24기인 윤성식(57) 부장판사는 1998년 서울지법 동부지원을 시작으로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공보관,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법원행정처 기조실장 등을 지냈다.

조 대법원장은 제청대상 후보자들의 주요 판결 또는 업무 내역 등을 공개하고 오는 26일까지 법원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 대법원장은 추천위 추천 내용과 의견수렴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임 대법관 후보자 1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할 계획이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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