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멘토단' 상반기 1000명 모집…대학생 참여 확대


'서울런 3.0' 발맞춰 독서·논술 멘토링 신설

서울시가 서울런 멘토단 신규 멘토 100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중·고교생 멘티와 1대 1로 학습과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런 멘토단' 신규 멘토 10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년 차를 맞은 서울런은 이용자와 멘토 수요가 늘면서 운영 규모를 확대했으며 상반기 1000명, 하반기 300명을 추가 선발한다. 기존 활동 멘토를 포함하면 연간 총 2000명 규모다.

선발된 멘토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멘티와 매칭돼 학습 관리, 진로 상담, 학교생활 지도 등 일대일 맞춤형 학습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서울런 3.0'에 맞춰 독서·논술 멘토링을 신설하고, 멘토 성장 지원을 위한 멘토스쿨도 개편됐다.

참여 대학생은 활동비, 활동 인증서 발급,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성실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과 장학금 지급도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으로 직전 학기 성적 C+ 이상이어야 하며, 과목 지도 가능 여부와 오프라인 활동 가능 여부 등에 따라 선발 우대가 적용된다.

서울시 정진우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멘토링은 멘티와 멘토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과 나눔의 장"이라며 "올해 멘토단 규모가 확대된 만큼 많은 대학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서울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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