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재판독립 침해 우려"

김예영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등 판사들이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비상계엄 전담재판부 설치 관련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형법 개정안은 위헌성 논란과 함께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할 우려가 크므로 신중한 논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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