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왼쪽부터) 전 국정원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05. /뉴시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결심공판에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정원장)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