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통일교 청탁 의혹' 한학자 총재 구속 집행 정지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휠체어를 탄 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4일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측이 건강상 이유로 요청한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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