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검 "김건희 '통일교 청탁' 명품 목걸이·가방 확보"

김건희 여사는 지난 7월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지인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목걸이(붉은 원)를 빌렸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 당시 제스페인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 /뉴시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2일 김 여사 측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에서 청탁 명목으로 받은 그라프 목걸이 1개, 샤넬구두 1개, 샤넬가방 3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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