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17일 오후 1시15분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특검이 수사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밝혔다.chaezer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