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윤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보석 결정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창원=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낸 보석 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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