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약 혐의' 유아인 2심서 집행유예 감형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현장풀)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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