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우 김새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배우 김새론(25)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이 2023년 4월 5일 1심 선고 공판 후 서울중앙지법을 나서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배우 김새론(25)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김 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다만 김 씨는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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