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후원금 횡령 의혹' 윤미향 전 의원 집행유예 확정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14일 오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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