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돈봉투 의혹' 허종식 등 전·현직 의원 1심 집행유예

허 의원이 지난 4월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당법 위반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30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3명의 선고공판에서 허종식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성만 전 의원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2년, 윤관석 전 의원에게는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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