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해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23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7시44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슈가는 "많은 팬 분들과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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