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수원·부산회생법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수원법원청사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도산전문법원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 '회생법원의 현황 및 과제- 확대설치를 위한 제언'에서는 김상규 수원회생법원장, 권순호 부산회생법원장, 오수근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2세션 '법원 내·외부 기업구조조정 절차의연계 방안과 법원의 역할 모색'과 3세션 '개인도산절차의 성과와 전망'은 각각 최준규 서울대 로스쿨 교수, 황성민 서울회생법원 판사가 발표자로 지정됐다.
전체 사회는 이영선 수원회생법원 선임부장판사가 맡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대법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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