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70대 남성 A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7일 오전 7시52분께 살인 혐의로 A 씨를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10분께 서울 남대문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 환경미화원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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