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공의 294명 복귀…"최대 66명 돌아온 병원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라고 29일 밝혔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 ┃ 박준형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 중 294명이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라고 29일 밝혔다.

1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32곳, 10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10곳이다. 최대 66명 복귀한 병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jun@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