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확인하세요"


2500여곳 운영…소화제·해열제 편의점서 판매

서울시는 설 연휴에 병원과 약국 2500여 곳을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의 약사가 알러지 치료제와 살충제를 정리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에 병원과 약국 2500여 곳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응급의료 기관 66곳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한다.

문을 여는 병원과 의원은 916곳으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인근으로 1619곳을 운영한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서울형 야간의료체계인 우리아이 안심의료기관 29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소아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 달빛어린이병원 9곳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2024 설 연휴 종합정보'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같은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판매업소 7310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거주지 근처 병·의원,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곳을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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