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는 2023년 6월23일 ‘검찰,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세 번째 구속영장 만지작’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태블릿 PC 증거 조작 의혹으로 변희재 씨가 집 앞에까지 가 데모를 해도 아무 대응을 안 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증거 조작 의혹은 모두 객관적 사실관계에 맞지 않는 허위 주장임이 법원에서 확인됐다"는 취지의 검찰 반박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은 "검찰의 반박은 법원의 판단 범위를 초과하였거나 구체적인 소송 경과 및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허위사실"이라며 "국정농단 재판, 명예훼손 형사사건 1심 과정에서 검찰의 태블릿 조작은 재판 쟁점도 아니어서 판단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어 "검찰의 태블릿 조작은 포렌식 감정 결과와 증언 등으로 뒷받침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