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예세민 전 춘천지검장은 내달 6일 서울 서초구에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연다.
예세민 전 지검장은 1999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뒤 대검찰청 수사정보1담당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8월 춘천지검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 24년을 마쳤다.
예 전 지검장은 "검찰업무 총괄 기획조정, 국제형사, 범죄수익환수, 범죄정보, 반부패, 공공수사, 형사 등 법무검찰의 다양한 분야의 주요부서장 및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법무협력관 등으로 두루 재직하며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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