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울시가 맛있는 아리수 숏폼,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11일까지 자유주제로 숏폼과 웹툰 2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리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먹는 물로서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아리수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 6명에게는 총 상금 400만 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참가상 200명에게 커피 상품권도 지급한다.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1일 통수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선정된 작품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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