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9860원 확정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2024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9620원보다 240원 오른 금액으로 인상률은 2.5%이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9860원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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