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더팩트>는 지난달 30일 심장혈관 분야 권위자인 고(故) 주석중 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교통사고로 숨진 현장을 찾아 도로의 문제점을 취재해 보도했습니다.
주 교수는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인근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유명을 달리했죠. 취재진이 본 교통사고 현장에는 덤프트럭이 30초에 1대꼴로 보였습니다.
최근 큰 교통사고가 났지만 이를 예방하는 안내판 등은 따로 없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자세한 보도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이건뭐지?] 故 주석중 사고 현장…무단횡단에 덤프트럭은 '쌩쌩'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