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서울서부지법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조 전 사령관은 기무사 계엄 문건 의혹 핵심 인물이다.bel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