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리뷰] 총 맞은 사람은 있고, 총 쏜 사람은 없다? (영상)


사고 총기 미등록 총기일 가능성

[더팩트ㅣ윤웅·선은양 기자] 지난 9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대학생 A씨는 얼굴에 총을 맞았다.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에서 일어난 일이다.

우리나라는 공기총과 엽총을 모두 관할 경찰서에서 관리한다. 총기 소유자는 경찰서에 총기를 상시 영치 해야하며 수렵 허가 기간과 시간에 맞춰서만 총기를 사용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날의 지역 관할 경찰서에서 출고된 총기는 하나 뿐인데 해당 총기는 사고가 발생한 탄알을 쏠 수 있는 총기와 전혀 다른 기종이다. 이에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공기총이 미등록 총기라고 짐작하고 있다.

총을 맞은 사람은 있지만 총을 쏜 사람은 없는 상황. 이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자세한 보도는 아래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단독] 턱에 공기총 맞은 대학생...대낮 길거리 걷다 '날벼락' (영상)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에서 귀가중이던 대학생이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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