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소현 인턴기자] 경찰이 넷플릭스 유명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A씨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임의동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여부, 흉기 사용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고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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