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11시22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반부패수사1·3부(엄희준·강백신 부장검사)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지난달 28일 조사 후 두번째, 지난달 1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성남FC 후원금 의혹' 조사까지 치면 세번째 출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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