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초미세먼지로 운영 중단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내일까지 임시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대기질 악화로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된다. 2022년 12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대기질 악화로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된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변동사항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달 21일,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회차별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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