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위치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태원 사고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최의종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지난 19일 이임재 전 서울용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의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 안전재난과장, 문인환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 영장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0일 문 국장을 제외한 4명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