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5만8862명…위중증 500명대 '석달 만에 최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154명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8862명 발생했다. 전날 6만6930명보다 8068명 감소한 수치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8862명, 누적 확진자는 2818만8293명을 기록했다.

7만2112명을 기록한 지난 9월4일 이후 15주 만에 가장 많은 신규확진자 수치다.

전 주 같은 요일 5만4319명보다는 454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만8877명, 해외유입은 85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520명으로 집계됐다. 508명을 기록한 지난 9월19일 이후 90일 만에 최다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478→460→463→465→474→468→520명이다.

사망자는 4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139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30→29→46→58→66→55→42명을 나타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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