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총괄실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서울시청, 시청 자료사진/<사진=남용희 기자/20200916>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시 안전 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 안전총괄실 소속 과장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조사 대상은 아니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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