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만6423명…화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저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6423명 발생해 화요일 기준 14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6423명, 누적 확진자는 2484만818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수는 화요일 발표 기준 지난 6월 28일 9889명 발생 이후 1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전 주 같은 요일 3만9410명보다 2만2987명 감소했다. 전날 1만2150명보다는 427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만6317명, 해외유입 106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353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간 추이는 375→363→352→356→353→361→353명이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2만8528명(치명률 0.11%)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46→46→42→39→44→20→19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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