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575명, 122일 만 최다…신규확진 10만1140명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575명을 기록하며 122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10만1140명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의 한 임시선별검사소./뉴시스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가 575명을 기록하며 122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10만1140명 발생했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1140명, 누적 확진자는 2280만2985명으로 집계됐다.

전 주 같은 요일 13만8783명보다는 3만7643명 감소했다. 전날 11만3371명보다는 1만2231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0만782명, 해외유입 358명이다.

위중증 환자수는 575명으로 집계되며 지난 4월 26일 613명 발생 이후 122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일주일간 추이는 511→531→551→487→573→566→575명이다.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적 2만6413명(치명률 0.12%)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84→64→65→52→63→108→8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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