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차량통행이 13일 오후 5시 50분을 기해 재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져 1시간 40분 만에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
서울과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분기점 구간 진입로는 오후 5시 50분을 기해 통제가 해제됐다.
비슷한 시각 통제에 들어갔던 내부순환로 마장진입로부터 성동분기점까지 구간도 40분 만인 오후 4시 50분에 통행이 재개됐다.